역대급 국민 패밀리카 끝판왕 등장
드디어 기아에서 대형 적기 SUV 인 EV9이 공개되었습니다.
바로 기아 글로벌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월드 프리미어(세계최초 공개) 되었습니다.
올해 출시될 전기차 기대작 1위에 걸맞게 디자인과 성능으로 이미 역대급 아빠차로 불리고 있습니다.
EV(는 현대차 아이오닉 5와 아이오닉 6, 기아 EV6, 제네시스 GV60 등과 같이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채택한 두번째 기아의 전기차 입니다.
3열 대형 SUV인 EV9은 7인승과 6인승 3종으로 나오게됩니다.
특히 오는 2분기 중 국내고객을 대상으로 사전계약에 들어갑니다.
판매가는 5월부터 7000만원 후반~8000만원대 판매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1회 충전 주행거리 500km 이상
GT라인 '레빌3' 자율주행 채택
7인승과 6인승, 2WD·4WD 구성
안전함을 최고로 끌어올리다
1. 승객실 변형 최소화 & 차체의 최적화
EV9는 패밀리카의 필수로 안전에 가장 신경을 썼습니다. 초고장력 핫스탬핑 부품을 확대 적용하여 승객실을 구성하고 있는 주요 차체를 최적화했습니다. 그래서 차체강도와 비틀림 강성을 확보하고 안전성에서 우수함을 강조했습니다.
실제로 충돌 상황을 고려하여 B 필러 하단부에는 신규 연결 구조를 세계 최초로 적용하였습니다.
측면 충돌시 승객실 변형을 최소화 하는 등 충돌 안정성을 최대한 높였습니다.
2. 차체 강건성 확보
충돌 시 에너지가 분산될 수 있도록 설계하였습니다.
차체 구조물 간 연결되는 부분을 더욱 강건화하여 배터리 적용 부위 보호를 강화하고, 차체 바닥면 설계 최적화로 하부 강성을 추가로 확보하는 등 차체의 강건성을 확보했습니다.
3.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적용
이번에 기아는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도 대거 적용했습니다.
- 차로 이탈방지 보조
- 지능형 속도 제한 보조
- 전방 충돌 방지 보조
-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 후측방 모니터, 운전자 주의 경고
등과 같이 주행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변수와 위험 상황에서 안전하게 운전자를 보조해 줄수 있는 시스템을 적용했습니다.
EV9은 SDV(Software Defined Vehicle)의 대표 차량이 될듯 싶습니다.
첨단 주행보조기능인 고속도로 자율주행, 내비게이션지도 정보는 물론, 각종 기능을 손쉽게 최신상태로 업데이트 유지 할 수 있도록 하느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그리고 차량을 구매한 이후에라도 언제든지 추가 사양을 추매할수 있는 기아커넥트 스토어 연계 등과 같은 첨단 신기술을 채택했습니다.
특히 고속도로 자율주행은 기아가 EV9 GT 라인에 처음으로 적용한 레벨3 기술입니다.
고속도로 및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본선 주행때 운전자가 스티어링 휠을 잡지 않아도 앞 차와의 안전거리 및 차로를 유지하며 최고 80km/h의 속도로 주행하는 기술입니다.
더불어 고속도로 자율 주행중 발생할 수 있는 여러 위험 상황에서 탑승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여러상황에서도 안전하게 대응 할 수 있는 각각의 기능들도 마련했습니다.
전기차 기대작 1위
국내 최대 직영플랫폼인 케이카(K car)가 지난 1월 전국 30~49세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조사에서 EV9는 올 상반기 출시예정인 전기차 중 선호도는 66.2%으로 압도적 기대작 1위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더불어 EV9는 해외에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유럽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영국 자동차 전문지인 왓카(What Car)는 지난달 20일 EV9가 독자들이 뽑은 ‘가장 기대되는 차(Reader Award)’로 선정됐다고 발표했습니다.
EV9의 대용량 배터리 탑재, 1회 충전시 500km이상 주행가능
EV9은 99.8kW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하고 3D 언더커버, 19/20/21인치 공력 휠, 전면 범퍼 에어커튼을 적용했습니다.
국내 기준 1회 충전 시 500km 이상의 주행가능거리를 달성하는 것을 인증 목표,기아 자체 측정 기준으로는 2WD 모델(19인치 휠)이 541km(WLTP 기준) 이상으로 나왔습니다.
350kW급 충전기로 25분만에 배터리 용량 10%에서 80%까지 충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400V/800V 멀티 초급속 충전 시스템, 충전소 도착 시점 배터리 온도 제어로 충전 속도를 최적화하는 배터리 컨디셔닝, 냉난방 독립제어로 소모전력을 줄여주는 후석 독립 공조시스템 등 전력을 효율적으로 충전·운영할 수 있는 기능도 갖췄습니다.
EV9은 최고출력 150kW, 최대토크 350Nm의 후륜 모터 기반 2WD 모델과 최고출력 283kW, 최대토크 600Nm의 전후륜 모터 기반 4WD 모델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4WD 모델은 ‘부스트’ 옵션을 구매하면 최대 토크를 700Nm까지 높일 수 있고 이를 통해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약 5.3초만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기아 EV9 준대형 SUV 2023
연로 : 전기
주행 500km 1회충전시
연비 복함 도심, 고속
출력 283kW 모니터 379hp(단순환산치)
용량 99.8kWh 배터리
구동 AWD
번속 자동 1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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