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주의의 역사와 왓슨으로 시작된 심리학파의 이론과 구체예와 비판점

행동주의란? 왓슨으로 시작된 심리학파의 이론과 구체예와 비판점

심리학에는 다양한 학파가 있습니다만, 인간의 마음이라는 눈에 보이지 않는 존재의 과학적 해명에 크게 공헌한 것으로서 행동주의를 들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행동주의란 어떤 관점에서 인간의 마음을 포착하고 있는가? 왓슨의 실험으로 시작된 심리학 최대 학파의 하나인 행동주의를 구체적인 예나 비판점도 섞어 알기 쉽게 소개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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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주의란?

본래, 심리학으로 연구의 대상이 되고 있는 마음은, 눈으로 보거나 손에 잡을 수도 없습니다.

따라서 물리학이나 화학과 같은 다른 학문처럼 발전하기가 어렵다고 생각되었다.

거기서, 외부로부터 관찰 가능한 「행동」으로부터 마음의 일을 찾아내려고 한 심리학적 입장이 행동주의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행동주의 심리학이 탄생했습니까?

행동주의의 역사 ① 세계 최초의 심리학 실험실의 탄생

원래, 심리학의 탄생은 1879년에 라이프치히 대학에서 벤트, W가 세계 최초의 심리학 실험실을 창설한 것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이때 분트의 주요 연구에서는 내관법이라는 수법을 이용하고 있었습니다. 내관법이란, 실험의 대상자가 실험실내에서 주어진 자극에 대해 체험되는 의식의 내용을 검증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사과를 눈앞에 제시하면, 붉다는 감각이나 달콤함, 둥근 등 다양한 심적 체험이 생길지도 모릅니다. 벤토는 이렇게 해서 밖에서는 관찰할 수 없는 마음의 일, 의식의 내용에 대해 연구를 하고 있었습니다.

행동주의의 역사 ② 왓슨의 붕트 비판과 행동주의의 등장

이런 식으로 시작된 심리학이지만 벤토가 실시한 연구법은 비판에 노출됩니다. 벤토가 실시한 내관법은, 대상자가 느껴진 것을 자기 보고하는 것으로 마음의 움직임을 파악하는 것이었기 때문에, 피험자의 주관에 의해 그 보고는 왜곡, 객관적이고 정확한 데이터가 얻을 수 없다는 것이 그 내용이었습니다.

 

따라서 의식을 자기 관찰에서 파악하는 내관법의 비과학성을 지적한 왓슨 JB는 심리학이 과학이기 위해서는 객관적으로 외부에서 관찰 가능한 '행동'만을 심리학의 대상으로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러한 왓슨의 생각에 근거하여 행동을 대상으로 인간의 마음을 포착하려고 하는 심리학이야말로 행동주의 심리학입니다.

행동주의의 역사 ③ 왓슨에 의한 앨버트 보야의 실험

1912년에 왓슨에 의해 창시된 행동주의 심리학입니다만, 왓슨이 실시한 실험의 가장 유명한 것이 「알버트 보야의 실험」입니다. 이 실험은 다음과 같은 절차로 수행되었다. 

• 건강한 생후 9개월의 유아인 앨버트를 대상으로 다양한 동물을 눈앞에 제시한다.
• 그 중 하얀 쥐가 제시되었을 때만 망치로 금속을 두드려 큰 소리를 내며 앨버트를 두려워한다.

위의 절차를 반복으로 이러한 실험 절차에서 어떤 것을 알았습니까?

 처음 알버트는 하얀 쥐를 전혀 두려워하지 않았지만 실험 절차를 거친 후 큰 소리를 내지 않고 흰 쥐를 눈앞에 제시하는 것만으로 앨버트는 무서워서 울어 버렸다.입니다. 이와 같이, 본래 무섭지 않은 자극과 공포를 발생시키는 자극을 함께 제시하는 것으로, 본래 무섭지 않은 대상도 무서운 것으로서 학습시키는 공포 조건화는 그 후의 행동주의에 있어서의 학습 이론에 큰 영향을 준. 또, 그것뿐만 아니라, 흰 쥐 이외에도, 흰 모피나 흰 토끼 등 「흰색으로 솜털」하는 것에 대해서 공포를 나타내게 되었습니다. 이와 같이 공포를 느끼게 하는 것과 비슷한 것에 대해서도 공포반응이 일어나는 것을 「반화」라고 부릅니다.

※이 실험에서 알버트에게 의도적으로 공포를 준 것은 연구 윤리상 허용되지 않는다고 많은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행동주의에 대한 비판

왓슨에서 시작된 행동주의 심리학은 후속 심리학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그 창시자 왓슨의 생각은 조금 지나친 것이며 큰 비판을 불렀다는 배경도 있습니다. 왓슨은 벤트의 내관법에 대한 객관성의 부족을 비판하고 행동주의 심리학을 시작했지만, 왓슨의 심리학이 있어야 할 모습은 치우쳐 있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철저히 객관성을 요구하고 있었습니다. 

 

「심리학의 목적은 행동의 과학이며, 의식의 과학이 아니다. 심리학의 목적은 인간 및 동물의 행동의 예측·제어에 있는 것이며, 그 연구법에는 관찰·실험·테스트 등의 객관적인 방법만을 사용해야 한다”

또, 지금까지의 심리학에 있어서, 인간의 마음은 유전적 요인으로부터의 영향을 받는지, 아니면 탄생 후의 외적 환경으로부터의 영향을 받는지에 관한 논의가 백열 하고 있었습니다.

 

그중 왓슨은 철저하게 유전적 요인을 배제하고 행동·반응을 일으키는 환경적 요인(외적 자극)을 중시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다음과 같은 왓슨의 발언은 큰 비판을 부르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생후 얼마 안 되는 건강한 아이를 맡겨주면, 그 아이들을 원하는 대로의 성격, 
취직처 등을 원하는 대로 할 수 있다. 

 

 

행동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 의해 인간의 모든 것을 컨트롤할 수 있는 것 같은 태도는 인간의 마음의 복잡성을 경시하고 있습니다. 이것으로부터, 「의식 없는(마음 없는) 심리학」으로서, 왓슨의 주장한 치우친 행동주의에는 큰 비판이 전해졌습니다. 그러나 환경으로부터 받는 마음에 대한 영향을 중시한 행동주의의 입장은 현재의 심리학에서도 중시되고 있으며, 유전에 의한 영향과 환경으로부터의 영향을 모두 중시한 「절충설」이 현재의 심리학의 입장으로 되어 있습니다.

 

행동주의 심리학의 주요 이론

행동주의 심리학에서는 어떤 이론이 제창되어 있는가?

고전적 조건화(SR 이론)

고전적 조건화는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무조건 반응과 원래 관련이 없었던 특정 자극과의 연결을 새롭게 만드는 절차를 말합니다. 예를 들어 매실 건조를 보면 자연스럽게 타액이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벨 소리와 매실 건조를 함께 제시하는 절차를 반복하면 점차 매실 건조가 없어도 벨 소리만으로 타액이 나오게 됩니다.

 

이것은 원래 매실건조를 본다는 시각자극과 타액의 분비라는 결합에 더해, 본래는 무관계했던 벨의 소리와 타액의 분비라는 연결을 새롭게 학습시키는 수속입니다. 이와 같이, 자극과 반응의 결합으로부터 인간의 행동의 메커니즘을 설명하고자 하는 이론을 SR 이론이라고 부른다. (엄밀하게는 고전적 조건화는 SR 이론에서 자극과 반응 사이에 시간 간격이 적으면 SR 연합이 일어난다는 접근설을 취한 입장에 해당합니다)

 

오퍼런트 조건부(SR 이론)

인간과 동물의 행동에는 아무것도 자극이 주어진 후에 발생하는 것만이 아닙니다. 이러한 생체가 자발적으로 행하는 행동을 오퍼런트 행동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오퍼런트 행동의 생기 빈도를 절차에 따라 증가시키거나 감소시키는 절차를 오퍼런트 조건부라고 합니다. 오퍼런트 조건을 제창한 스키너, BF는 이 이론을 스키너 박스라고 불리는 실험장치를 이용한 동물실험으로 증명하고 있습니다.

 

• 스키너 상자의 실험

이 실험에서는 스키너 상자 안에 동물을 넣습니다. 상자 안에는, 레버가 있어, 그 레버를 내리는 것으로, 실험 상자 안에 자동적으로 먹이가 나오는 구조가 되어 있었습니다. 동물은 시작하고 어지럽게 움직이고 먹이를 얻는 것이 좀처럼 할 수 없지만, 우연히 레버를 낮추고 먹이를 얻으면 레버를 낮추는 자발적인 행동이 증가한 것입니다.

 

오퍼런트 조건에 대한 보상과 처벌

위에서 언급했듯이, 피연산자 행동의 발생 빈도를 높이는 자극을 보상이라고 합니다. 반대로, 오퍼런트 조건은 생기 빈도를 낮출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장난을 한 아이에게 설교를 하면 더 이상 장난을 치지 않을 것입니다. 이러한 오퍼런트 행동의 생기 빈도를 낮추는 자극을 벌이라고 합니다. SR 이론에 있어서, 오퍼런트 조건부는 반응에 대한 보수와 벌의 강화에 의해 자극과 반응 사이의 연결을 낳는다고 하는 「강화설」의 입장을 취하고 있습니다.

 

SOR 이론

그러나 후속 연구에 따르면 인간의 행동은 자극과 반응만으로 설명할 수 있을 만큼 단순한 것이 아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유기체(Organism)가 자극과 반응에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는 SOR 이론이 제창됩니다. 예를 들어, 위의 매실건조와 벨소리의 연결조차도 그 결합이 성립될 때까지의 기간이나 생기는 반응의 강도 등에는 큰 개인차가 있습니다.

 

그래서 유기체의 내적 요인(인간의 인지적 정보 처리)이 외계로부터 입력되는 자극을 어떻게 정보 처리를 하는가 하는 것으로 표출되는 반응에 차이가 나타난다고 생각했습니다.

 

동인 저감설

SOR 이론을 제창한 학자인 하루, CL은 다음과 같은 식으로 나타나는 동인저감설을 제창했습니다.

 

• 동인 저감설

행동·반응의 생기=동인(욕구) ×습관 강도

 

인간은 여러 가지 욕망을 가지고 있으며, 그것이 충족되지 않으면 인간은 행동을 일으켜 그 욕구불만을 해소하려고 시도합니다. 이때 행동을 일으키려는 심적인 에너지가 동인(Drive)입니다. 또한, 동인 이외에 과거의 학습의 집적체인 습관의 확립된 상태(습관 강도)도 행동에 영향을 줍니다.  예를 들어 점심시간에 배고프다는 것은 많은 분들이 경험되는 현상입니다. 이처럼 점심이 되면 배고픈 느낌이 생겨(식욕이 채워지지 않는 욕구불만)가 빠져 왔기 때문에 밥을 먹자”라는 기분이 되어 점심을 먹는다는 행동이 보다 촉구되기 쉬워지는 것입니다.

 

ABC 분석(삼항 관련성)

ABC 분석은 운영자 조건을 기반으로 한 이론입니다.

 

이것은 인간이 행동을 일으키는 메커니즘을 A・B・C의 3점으로 나누어 생각합니다.

ABC 분석의 3가지 요소

• 선행 자극: Antecedent
• 행동: Behavior
• 결과: Consequence

 

이것만으로는 잘 모르기 때문에 예를 들어 설명합니다. 예를 들어, 상사에게 일로 화가 나서 되돌아갔다는 상황을 생각해 봅시다. 이 경우 선행 자극은 "상사에게 일로 화가 났다"는 것이 됩니다. 그것에 대한 행동은 "반복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결과로써,예를 들면 「불합리한 것을 불합리하다고 확실히 말할 수 있어, 기분이 깨끗했다」라고 하는 결과가 초래되었다면, 결과는 행동을 증가시키는 영향을 줍니다. 또, 「기분이 나쁘고, 꾸짖어준 것을 솔직하게 받아들일 수 없었다」라고 죄책감을 안고, 「싸움이 되어, 결국 뒷맛이 나쁜 경험이 되어 버렸다」등의 결과가 되면, 그것은 처벌로 작용하고 상사에게 되돌아보는 행동의 발생을 줄일 것입니다.

행동주의와 심리 임상: 행동 치료

행동주의의 사고방식은 현재의 임상심리학의 기초가 되고 있다. 그러한 심리 요법을 행동 요법이라고 부르지만, 행동 요법의 대표적인 것은 무엇입니까?

행동 요법에서 부적응을 파악하는 방법

행동치료에 있어서 불안장애나 히키코모리 등의 사회부적응은 학습이론에 근거하여 해석됩니다.

예를 들어, 동물 공포증이라는 증상이 있다면, 그것은 과거에 동물에게 공포를 기억한다는 체험을 하고, "동물은 무섭다"라는 잘못된 학습이 성립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잘못된 학습을 지우고 올바른 반응을 새롭게 재학습시켜 사회적응을 촉구하는 형태로 이루어집니다.

대표적인 행동 요법: 고전적 조건화를 기초로 한 것.

고전적 조건부를 기초로 한 행동요법으로는 익스포저(노출법)나 계통적 탈감작법 등을 들 수 있습니다. 익스포저란, 주로 불안장애나 PTSD등에 유효하게 되는 치료법으로, 불안이나 공포를 일으키는 대상에 굳이 접근해 보는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무서운 상황에 실제로 빠지지 않는 것을 학습시키는 것으로 , 불안 반응을 줄이고 지우려는 절차입니다. 또, 계통적 탈감작법은 불안을 일으키는 대상에 단계적으로 접근하면서, 동시에 릴렉세이션법을 시도하는 것으로, 무서운 것에 접근해도 릴랙스 한 상태를 유지해, 불안 반응을 지워 가는 것입니다.

 

대표적인 행동 요법 : 오퍼런트 조건부를 기반으로 한 것.

오퍼런트 조건을 기초로 한 행동 요법으로는 토큰 이코노미법이나 바이오 피드백 등을 들 수 있습니다. 토큰 이코노미법은 토큰이라 불리는 화폐 대신 보상을 사용하여 원하는 행동이 발생했을 때 토큰을 제공합니다. 이 토큰이 일정수 이상 쌓이면, 바람직한 것으로 교환할 수 있기 때문에, 토큰을 끌어내는 바람직한 행동이 늘어나는 구조입니다. 또한 바이오피드백은 일반적으로 인간이 의식적으로 파악할 수 없는 혈압이나 뇌파, 심박수, 내장의 움직임 등을 전용 기기로 측정하여 이러한 생리적 반응의 셀프컨트롤을 촉진한다는 기법입니다.